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보았고 고민을 하다가 본사에서 광고하는 것을 보고 질렀어요. 새집으로 이사와서 건식으로 유지를 하기위해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. 처음에는 욕실용으로만 생각했는데 거실 청소를 하면서 신세계를 맞보았네요. 오브제청소기를 첨에 샀을때 넘 황홀했는데... 이제 그 이모는 걍 쉬게해드리고 쓰리잘비로만 열심히 청소하네요. 무게감과 쇼파밑.틈새구석까지 속시원하게 청소를 하니 넘 속 시원하네요. 무선청소기가 있어서 쓰레받이 세트를 안산게 넘 후회되요.. 제 키가 159임에도 불구하고 길이 연장한게 더 편해요. 기본형은 은근 허리 굽혀야해서 좀 힘들다는 느낌이 드네요.